위스키, 버번, 스카치… 진짜 차이 아시나요?
위스키를 마신다고 말하지만, 누군가는 버번을 찾고, 또 다른 이는 스카치만 고집한다. 세 가지가 모두 ‘위스키’라는 말은 맞다. 하지만 세부 기준과 생산 방식, 풍미의 결은 완전히 다르다. 처음 접하는 이들에겐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, 알고 보면 명확한 차이가 존재한다. 실제로 위스키 바에 처음 방문한 사람 중 상당수가 “버번이 위스키 아니에요?” 혹은 “스카치랑 위스키는 다른 술인가요?”라는 질문을 … 더 읽기